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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일 헌재 출석…공수처 3차 강제구인 '불발

연합뉴스TV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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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일 헌재 출석…공수처 3차 강제구인 '불발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진행되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4차 변론에 출석합니다.

가능하면 탄핵심판에 다 출석하겠다는 기조를 이어가는 것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태욱 기자.


[기자]

네. 말씀하신 것처럼 내일(23일)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 출석하는 것으로 연합뉴스TV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어제 탄핵심판 3차 변론 출석 이후 이틀 만에 다시 헌재에 출석하는 겁니다.


앞서 윤 대통령측은 앞으로 진행되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에 가능하면 모두 출석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 같은 방침대로 내일 탄핵심판 4차 변론에도 출석할 의사를 헌재에 전달했고 경호 협의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 법률대리인은 현재 구치소에서 윤 대통령을 접견하며 변론 전략을 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일 변론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증인신문도 예정돼 있어 두 사람의 법정 대면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앵커]

네. 공수처는 오늘 오전 윤 대통령에 대한 3차 강제구인을 시도했는데요. 조사는 또 불발됐다고요.

[기자]

네. 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3차 강제구인 시도에 나섰지만 조사에 실패했습니다.

공수처는 구치소 내부 현장조사 가능성을 열어놓고 윤 대통령 측에게 조사에 응하라고 요청했지만, 윤 대통령은 모두 거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흘 연속으로 시도한 강제구인이 모두 실패로 돌아간 건데, 공수처는 향후 조사나 절차에 대해 논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공수처의 지속적인 강제구인 시도는 대통령에 대한 분풀이를 넘어 심각한 위법수사에 해당하는 범죄 행위"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또 대통령에 대한 가족 접견 제한과 서신 금지 역시 과도한 인권침해에 해당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공수처는 대통령실과 관저에 대한 압수수색은 계속 시도 중인 상황입니다.

윤 대통령의 비화폰 서버 기록과 대통령실 내 PC 등 전산장비, 윤 대통령이 관여한 회의록 등 증거 수집을 위해 나선 것인데요.

다만 아직 경내에는 진입하지 못하고 경호처와 대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전해드렸습니다. (tw@yna.co.kr)

#공수처 #강제구인 #윤석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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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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