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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2’ 출격...하얼빈·소방관 마지막 1·2위[MK박스오피스]

스타투데이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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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스턴스’ 역주행 3위


히트맨2 ·하얼빈·소방관 포스터

히트맨2 ·하얼빈·소방관 포스터


권상우 주연작 ‘히트맨2’가 오늘(22일) 출격하며 박스오피스 왕좌를 노린다.

이날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하얼빈’(감독 우민호)은 전날 2만 127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453만 8658명을 기록했다. 예매율은 5위를 기록 중이다.

2위는 일찌감치 손익분기점(250만)을 넘고 장기 흥행 중인 ‘소방관’(감독 곽경택)이다. 같은 날 746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약 382만명이다. 지난해 12월 초 개봉한 영화는 각종 리스크를 딛고 흥행과 기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3위는 ‘서브스턴스’로 거듭 역주행에 성공했다. 558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26만 5801명이다.

4위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검은 수녀들’이다. 같은 날 3168명을 동원했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은 송혜교의 ‘검은 수녀들’이 35.1%로 압도적 1위다. 2위는 ‘히트맨2’가, 3위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각각 차지했다. 4위는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이다.

특히 오늘(22일) 개봉한 ‘히트맨2’는 메가 흥행 작가에서 뇌절 작가로 전락한 전설의 국정원 요원 출신 작가 준(권상우)의 더 험난해진 시즌2 집필기를 담는다. 잘 생긴 남자들의 확깨는 환장 개그와 환상 케미, 퀄리티 높은 액션, 신선한 웹툰, 여기에 홍일점 황우슬혜의 활약까지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았던 ‘히트맨’(2020년)의 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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