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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일본, 1월 금리인상 전망…충격은 제한적"

연합뉴스 임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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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출석해 발언하는 일본은행 총재(도쿄 EPA·지지=연합뉴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23일 도쿄 중의원 재무금융위원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우에다 총재는 "금융시장은 아직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매우 높은 긴장감을 갖고 주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08.23 passion@yna.co.kr

국회 출석해 발언하는 일본은행 총재
(도쿄 EPA·지지=연합뉴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23일 도쿄 중의원 재무금융위원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우에다 총재는 "금융시장은 아직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매우 높은 긴장감을 갖고 주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4.08.23 passion@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SK증권[001510]은 22일 일본은행이 기준금리를 현행 0.25%에서 0.50%로 25bp(1bp=0.01%포인트)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은행은 오는 23∼24일 금융정책결정회의(금정위)에서 기준금리인 단기 정책금리 인상 여부 등을 결정한다.

류진이 연구원은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인상 조건으로 내세웠던 임금-소비 선순환 구조가 나타나고 있고, 물가 상승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5bp를 인상했던 2024년 7월과 달리 1.0∼2.5%로 추정되는 일본 중립금리 수준과 기준금리와의 거리를 고려해 25bp 인상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번 금정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직후 진행되기에 트럼프 정책 방향 점검을 위해 동결이 필요하다는 소수의견이 등장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그는 "2024년 7월 인상 시 벌어졌던 금융시장 불안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엔 선물 투기적 포지션 규모가 7월 대비 약 80% 감소한 수준에 일본은행이 지속해 시장과의 소통을 실시했으며 시장도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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