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공수처, 윤 대통령 계속 조사 방침...편지 수발신 금지

YTN
원문보기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출석…강제구인 무산
공수처 "피의자 신분이지만 변론권 보장해야"
윤 대통령 "변론 다 나갈 것"…조사 차질 불가피
공수처, 편지 주고받는 행위 금지…"증거인멸 우려"
[앵커]
공수처는 윤석열 대통령을 청사로 불러 조사하는 게 원칙이라며 증거인멸을 우려해 편지를 주고받는 행위도 금지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이 앞으로 열릴 탄핵심판 변론에 되도록 모두 참석하겠다고 밝히면서 조사 일정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김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구속 다음 날 6시간 시도 끝에 윤석열 대통령 강제구인에 실패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튿날 오전에도 구인을 검토했지만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출석이 변수가 됐습니다.

내란 혐의를 받는 구속 피의자 신분이긴 하지만 재판에서의 변론권은 보장해야 한다는 겁니다.

매주 두 번씩 열리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변론에 윤 대통령이 모두 출석한다면, 그만큼 조사할 시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나 공수처는 대면 조사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이지만 피의자라며, 피의자를 조사하는 건 수사기관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공수처는 증거 인멸을 우려해 변호인 외 접견 금지 조치를 한 데 이어 편지를 주고받는 행위까지 금지했습니다.


검찰과는 체포 기간을 포함해 최대 20일인 구속 기간을 어떻게 나눠 쓸지 협의 중인데, 남은 시간이 많지 않은 건 분명합니다.

윤 대통령 측이 공수처 조사에는 응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고수하는 가운데,

어렵게 현직 대통령을 체포·구속까지 한 만큼 공수처는 구속 수감됐던 전직 대통령 사례처럼 구치소 현장 조사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입니다.

영상편집 : 신수정
디자인 : 이가은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이소희 우리은행 승리
    이소희 우리은행 승리
  3. 3정관장 형제 대결
    정관장 형제 대결
  4. 4스페인 열차 사고 애도
    스페인 열차 사고 애도
  5. 5KIA 불펜 강화
    KIA 불펜 강화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