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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9단' 박지원 "박근혜는 '좋은 나쁜' 대통령, 윤석열은..."[터치다운the300]

머니투데이 김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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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헌법재판소) 흐름을 보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결론은) 2월28일 금요일에 특별 기일을 잡아 인용 결정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장 앞선 후보인 것은 사실이죠. 윤석열 (대통령) 집권 기간인 지난 2년 8개월 동안 모든 여론조사에서 1등을 놓쳐 본 적이 없어요."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21일 공개된 머니투데이 공식 유튜브 채널M '터치다[the300]#039;에 출연해 가능성이 커진 조기 대선과 관련해 "민주당에서는 조기 대선 정국으로 넘어가지 않고 (탄핵) 헌재 인용이 급선무라 보고 있다"며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한때 오차범위 이내(로 추격하기도) 했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다크호스로 올라오지만 여전히 이재명 대표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앞서부터 주장해온 국민의힘 분당 가능성에 대해 "지금도 강하게 (예상하고) 있다"며 "윤석열의 비상계엄에 대해 여권에서 가장 먼저 명시적으로 반대한 한동훈 전 대표가 지금 치고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명분을 가지고 한 대표가 치고 나오면 양심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함께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친한계가 중심이 된) '국민의힘'과 (친윤계 중심의) '윤석열의힘'으로 갈라서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의원은 "한 대표가 양심 있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유승민 (전 의원) 등과 양심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과 (연대한다면) 건전한 보수세력으로 갈 수 있다고 본다"며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등 내란 동조 세력은 명분을 잃고 결국 어려워질 것"이라고 했다.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채널M'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왼쪽부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도현 머니투데이 기자, 박소연 머니투데이 기자

왼쪽부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도현 머니투데이 기자, 박소연 머니투데이 기자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박상곤 기자 go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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