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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슬램덩크 컨테스트는 올해도 신인들 무대

매일경제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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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올스타 전야 행사중 하나인 슬램덩크 컨테스트, 올해도 신인들의 경연장이 될 예정이다.

‘ESPN’은 21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이번 슬램덩크 컨테스트에 시카고 불스 포워드 마타스 버젤리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가드 스테폰 캐슬이 참가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두 선수는 모두 이번 시즌 NBA에 데뷔한 신인들이다.

마타스 버젤리스가 슬램덩크 컨테스트에 참가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마타스 버젤리스가 슬램덩크 컨테스트에 참가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1라운드 전체 11순위 지명 선수인 버젤리스는 이번 시즌 41경기에서 평균 12.8분 뛰며 4.9득점 2.6리바운드의 성적을 남겼다.

지난해 올스타 행사에서 G리그팀 일원으로 라이징 스타스 게임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1라운드 전체 4순위 지명 선수인 캐슬은 이번 시즌 40경기 출전해 평균 25.2분을 소화하며 평균 11.6득점 2.5리바운드 3.6어시스트 기록했다.


지난주 세 경기 연속 20득점 이상 기록하며 유력한 올해의 신인 후보로 급부상했다.

샌안토니오 신인 스테폰 캐슬이 스램덩크 컨테스트에 참가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샌안토니오 신인 스테폰 캐슬이 스램덩크 컨테스트에 참가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NBA 슬램덩크 컨테스트는 지난해에도 두 명의 신인이 참가했다. 마이애미 히트의 하이메 하케즈 주니어, 뉴욕 닉스의 제이콥 토핀이 참가했다.

두 명 모두 우승은 하지 못했다. 슬램덩크 컨테스트는 지난 2년간 G리그 선수인 맥 맥클룽이 정상에 올랐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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