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중앙일보 언론사 이미지

검찰, '서부지법 난입 사태' 46명 전원 구속영장 청구

중앙일보 김은빈
원문보기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 연합뉴스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 연합뉴스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와 관련해 체포된 이들이 모두 구속 기로에 섰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서부지법 내부에 난입해 기물을 파손한 혐의 등으로 체포된 4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차량을 가로막거나 경찰관을 폭행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와 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체포된 17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앞서 경찰은 서부지법 난입 사태로 체포된 90명 중 6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검찰은 이들 중 3명에 대해서는 수사에 보완이 필요하다고 보고 영장 신청을 기각했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5명에 대해선 전날 이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려 이 중 2명이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손예진 현빈 아들
    손예진 현빈 아들
  2. 2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하나은행 사키 신한은행
  3. 3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김동완 가난 챌린지 비판
  4. 4쿠팡 정부 진실 공방
    쿠팡 정부 진실 공방
  5. 5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마약 투약 혐의

중앙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