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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거물들 취임식 대거 참석...눈도장 찍고 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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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저커버그·피차이·머스크 등 대거 참석
트럼프 1기 '비판' 인사들, 2기엔 환심 사기 공들여
각각 백만 달러 이상 기부…취임식 모금 역대 최대
트럼프와 관계 개선 위해 노골적인 줄 대기 경쟁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는 일론 머스크를 비롯해 제프 베이조스와 마크 저커버그 등 빅테크 거물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과거 트럼프 비판했던 인사들이지만, 이번엔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며 경쟁적으로 친 트럼프 환심 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메타플랫폼의 마크 저커버그, 아마존닷컴의 제프 베이조스,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그리고 일론 머스크까지.


'거물급 빅테크 인사'들이 대거 취임식장에 나란히 섰습니다.

대통령 가족 바로 뒤에서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트럼프 2기 실세로 등극한 머스크는 트럼프의 막내아들 배런과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트럼프 첫 임기 땐 비판의 목소리를 냈던 인물들이 대부분이지만,

이번엔 누구보다 트럼프의 환심을 사기 위해 공을 들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당선인 : 1기 때와 가장 큰 차이 가운데 하나는 1기 때는 모두가 저와 싸웠지만, 이번엔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는 점입니다.]


취임식에도 백만 달러 이상씩을 보태며, 우리 돈 3,600억 원의 역대 최대 취임식 모금 기록을 세우는 데 한몫했습니다.

대선 이후 메타의 저커버그를 시작으로 앞다퉈 플로리다 자택을 찾았고,

트럼프의 측근을 영입하고, 트럼프의 입맛대로 정책까지 바꿔가며 줄 대기 경쟁을 벌였습니다.

미국 서비스 중단 위기에 놓여 트럼프 대통령에게 회사의 명운이 달린 틱톡의 추 쇼우즈도 취임식에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강경한 규제로 고전한 빅테크 기업들이 유연한 환경을 기대하며 친 트럼프 노선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임식이 트럼프의 영향력과 타협을 보여주는 행사가 됐다는 평가지만, 이런 화해 분위기가 얼마나 갈지는 미지수라는 분석입니다.

YTN 박영진입니다.

영상편집 : 이은경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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