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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국외 물질 유입”

이데일리 박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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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어린이·호흡기환자 실외활동 자제해야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0일 낮 12시 기준 올해 첫 번째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사진=연합뉴스)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다. (사진=연합뉴스)


연구원은 국내 대기오염물질이 축적된 상태에서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수도권으로 유입되며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 75㎍/㎥ 이상의 초미세먼지(PM-2.5)가 2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발령된다. 현재 서울 25개구 시간평균농도는 오후 12시 기준 97㎍/㎥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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