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앞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 경찰 도로 통제 |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황윤기 기자 = 서울서부지법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폭력 난동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헌법재판소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심판정 보안과 외곽 경비를 강화하기로 했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20일 오후 정기 브리핑에서 "서부지법 난동 사태와 관련해 헌재는 심판정 보안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며 "외곽 경비 강화도 단계에 따라 경찰에 요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심판정 입장 때 출입 검색을 강화하고 헌재 보안요원도 증원하는 한편 근무 시간에 비상근무 체제도 유지한다.
청사 경비를 위한 경찰 인력도 증원한다. 구체적 증원 규모는 이날 중 내부 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헌재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재판관에게 위협을 가하겠다'는 내용의 협박 글과 관련해선 아직 수사 의뢰는 이뤄지지 않았으나 "이미 경찰 인력 대동 등 재판관 신변 보호는 이뤄지고 있으며 필요시 강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천 공보관은 아울러 "헌재는 서부지법 폭력 사태와 관련해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의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라고도 밝혔다.
천 처장은 전날 서부지법 사태와 관련해 "법치주의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이자 중대한 도전으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고 용납될 수도 없다"며 "철저한 사실 확인과 엄중한 법적 책임이 따라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날 새벽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이 발부된 서울서부지법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거 난입해 유리창과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벌여 수십명이 체포됐다.
al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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