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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 2025년 프리미엄 음향기기 'Q85H 사운드바'로 한국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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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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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TV 판매량 점유율 2위 TCL이 프리미엄 사운드바 음향기기인 'Q85H' 모델을 20일 국내서 첫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이달 31일 공식 출시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중소형 공간에 적합한 'Q75H'와 대형 공간에서도 웅장한 소리를 만들어내는 'Q85H' 2가지 사운드바로 독보적인 음향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 전했다. TCL은 이번 사운드바 국내 출시를 통해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각종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음을 밝혔다.

TCL의 신제품 음향 기기 Q85H 사운드바는 Ray-Danz 기술을 통해 넓고 풍부한 음향 스테이지를 구현하며, AI Sonic-Adaption 기술은 공간과 사용자의 위치를 분석해 최적화된 음향을 선사한다. 특히, Dolby Atmos와 DTS:X 기술로 구현된 7.1.4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해 상하좌우 4방향에서 입체적으로 소리를 만들어내며 공간에 따른 음향 왜곡을 최소화해 더욱 정밀한 사운드 품질을 제공한다. 또 다른 사운드바 신제품인 TCL Q75H는 5.1.2 채널 구성으로, 간결하면서도 풍부한 음향 경험과 함께 Q85H와 동일한 독립형 서브우퍼로 영화와 음악에서 깊은 베이스를 제공한다.

TCL Q85H의 무선 독립형 서브 우퍼는 대형 라이트 자석과 Conex 탄성 웨이브 소재로 제작되어 왜곡을 최소화했으며 200W 출력의 독립형 무선 연결로 공간 절약을 극대화했으며 강력한 저음을 제공한다. 최상의 연동력을 자랑하는 TCL Q85H와 Q75H 사운드바는 대부분의 주요 TV와 호환이 가능하며 고품질 음향을 선사하며, HDMI eARC와 Bluetooth 5.1 기술이 지원되어 다양한 기기와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디지털 오디오 포맷을 지원해 콘텐츠 활용도를 넓혔다는 점에서 TCL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엿볼 수 있다.

디자인은 블랙 크리스탈 글라스와 알루미늄 마감으로 프리미엄 제품의 품격을 강조했으며, 스마트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맞춤형 사운드 설정 기능도 탑재되어 사용자 경험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사용자가 선호하는 사운드 모드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한, 환경친화적 소재 사용과 에너지 절약 설계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TCL은 이와 같은 친환경 제품 개발로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추고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TCL 관계자는 “TCL의 신제품 Q85H 사운드바와 Q75H는 자사의 독창적인 음향 기술과 디자인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개발에 노력을 기한 만큼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TCL Q85H와 Q75H 홈시어터 사운드바 2종은 이날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1월 31일부터 정식 출시된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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