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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못 마주쳐" 송지효, 파격 속옷 화보에 김종국→양세찬 리얼 반응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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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런닝맨'에서 최근 속옷 브랜드를 론칭한 송지효의 근황을 공개, 멤버들의 리얼반응이 웃음을 더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송지효 화보를 언급했다.

이날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각각 패션에 대해 언급, 그 중 꽃분홍 스웨터를 입은 지석진에 모두 웃음 지었다.

특히 이날 송지효가 촬영한 속옷 브랜드 화보를 언급했다. 송지효가 직접 브랜드를 론칭 후, 모델로 나섰기 때문. 송지효는 최근 "2024.12.29. AM 10:00 OPENING"이라는 글과 함께 속옷 브랜드 론칭 소식을 알렸다. 특히 송지효는 브랜드 공식 계정을 통해 직접 모델로 나서 관능미 넘치는 자태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볼륨감 넘치는 속옷 패션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 놀라움도 자아낸다. 이에 속옷 사업으로 억만장자 클럽에 합류한 킴 카다시안도 함께 언급되기도 했다.


이에 유재석이 "지효가 과감하게 찍은 게 몇 개 있다"며 파격적인 화보 사진에 감탄하자 송지효는 "속옷이라서 과감하게 찍었다"며 "근데 오늘 내 눈을 못 마주치는 분들이 몇 분 있더라"며 멤버들의 반응을 귀여워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양세찬은 "난 좋았다. 기지개를 켜고 있는 거 보니까 좋더라"며 "난 여러 개 봤다. 다 봤다"고 했다. 포즈까지 재연해 폭소를 안기기도. 김종국도 "약간 그래서 사업가 같다. 옷도 사업가 같은 스타일"이라며 CEO로 변신한 송지효를 인정했다.


앞서 송지효 유튜브 채널 '핑계고'를 통해 "CEO가 됐다"며 "속옷이랑 향수 브랜드를 곧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고, 유재석은 "근데 지효가 그걸 꽤 오래 준비했다"라고 말했고, 송지효는 "제가 이걸 한 2년 전부터 오빠한테 되게 많이 얘기했다. '언제 하는 게 좋을까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했는데 진짜 힘든 것 같더라. 혼자 하는 건"이라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유재석은 "직접 나가서 아침부터 출근하고 어디 업체랑 하는 게 아니라 직원 네가 그냥 하는 거지? 직원분들 두 분이랑"이라고 물었고, 송지효는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하하와 지석진은 "멋있다",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유재석은 "지효가 여러 애정을 가지고 하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던 바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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