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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제캘린더] 트럼프 취임 앞두고 높아진 긴장감···日 금리 인상도 촉각

서울경제 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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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금융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긴장감이 커질 전망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취임 첫날부터 100개 이상의 행정명령을 예고한 가운데 인플레이션을 촉발하고 달러 강세를 유발할 ‘관세 명령’도 포함될 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23일 발표되는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미국의 ‘뜨거운 고용’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지를 판가름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주의 대규모 산불로 인한 피해와 보잉사의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인해 실업수당 신청 건수와 실업보험 연속 신청자 수는 전주 대비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아시아에서는 중국과 일본에서 금리 결정이 이뤄진다. 20일 중국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1년물·5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발표하는 가운데 동결 관측이 높다. 중국 정부는 올해 경기 부양을 위해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지만 최근 달러 강세로 인한 위안화 압력이 커지면서 단기적인 정책 금리 인하를 주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4일 일본은행(BOJ)은 기준금리를 0.25%에서 0.5%까지 올릴 것으로 보인다.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1월 전년 대비 2.9%에서 3.4%까지 오를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세계 금융시장이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으로 크게 요동치지 않는 이상 6개월 만에 한 차례 금리 인상이 예고되고 있다.

■20일(월)

미국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뉴욕 증시 휴장 (마틴 루터 킹 데이)

중국 : 대출우대금리(LPR) 1년물 연 3.1%(3.1%)/ 5년물 연 3.6%(3.6%)


유럽 :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개막 (~24)

■21일(화)

미국 : 1월 필라델피아 연준 비제조업 활동 (-6.0)


■22일(수)

미국 : 1월 셋째주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 (33.3%)

■23일(목)


미국 : 1월 둘째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만건(21만7000건)

1월 첫째주 실업보험연속수급신청자수186만8000건(185만9000건)

■24일(금)

미국 : 1월 기존주택 매매 전월비 1.2%(4.8%)

1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49.9(49.4)

일본 : 11월 CPI 전년비 3.4%(2.9%)/근원 CPI 전년비 2.4%(2.4%)

일본은행(BOJ) 기준금리 결정 연 0.5%(연 0.25%)

※수치는 블룸버그 전망(괄호 안은 이전치), 현지 시간 기준

김경미 기자 km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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