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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체프 vs 모이카노, UFC 311 라이트급 챔피언 대결…승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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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UFC 라이트급(70.3kg)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3·러시아)가 4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 'UFC 311' 메인 이벤트 UFC 라이트급(70.3kg) 챔피언 타이틀 4차 방어전 무대에서 마카체프가 도전자 헤나토 모이카노(35·브라질)를 꺾고 챔피언 벨트를 지켰다.

챔피언 방어전에 나서는 마카체프는 본래 아르만 사루키안(28·러시아/아르메니아)을 상대로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사루키안이 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하면서, 같은 대회에 출전예정인 모이카노가 하루 전 이번 대결에 이름을 올렸다.

모이카노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얻었지만 챔피언 마카체프는 너무 강했다. 마카체프는 1라운드 중반 테이크다운에 성공한 뒤 종료 1분여를 앞두고 다스 초크로 모이카노의 탭을 끌어냈다. 챔피언의 손쉬운 승리였다.

마카체프는 라이트급 역사상 최초 4차 방어에 성공하며, 15년 만의 신기록을 써냈다. 마카체프는 이로써 UFC 15연승에 성공했다.

[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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