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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 윤석열·조국, 구치소서 만날까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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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접견실 한 곳...면회 가는 길에 만날 수 있어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왼쪽)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체포돼 서울구치소에 구금된 가운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서울구치소 내 만남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안준형 변호사는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윤 대통령과 조 전 대표가 서울구치소 내에서 조우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일주일에 최소 1~2번은 서울구치소를 간다고 밝힌 안 변호사는 "윤 대통령은 미결수, 조 전 대표는 기결수 신분이라 수용동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통상의 경우 마주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안 변호사는 "변호인 접견실은 하나이기 때문에 오며 가며 마주칠 수 있다. 또 가족이나 친구가 면회 왔을 때 가는 길에 마주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구속되면 최소 6개월은 (구치소에) 있으니까 한두 번은 마주칠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과 조 전 대표의 조우는 지난해 5월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8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마지막이다. 당시 윤 대통령은 퇴장하던 길에 조 전 대표와 악수를 하며 눈인사했고 특별한 대화는 나누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대표는 지난 9일 옥중메시지를 통해 “서울구치소에서 윤(대통령)을 만나겠구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무산돼 버렸더라”며 공수처의 1차 체포영장 집행이 실패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아주경제=전성민 기자 bal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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