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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아내, 김민희 임신 소식들은 후 반응…“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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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홍상수와 김민희 [헤경DB]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김민희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홍상수 감독 아내가 보인 반응이 전해졌다.

17일 케이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아내 A 씨는 김민희의 임신 소식을 이날 언론을 통해 처음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전혀 모르고 있었다”면서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짧은 한마디를 남겼다.

디스패치는 같은 날 오전 배우 김민희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출산 예정일은 올해 봄이며, 홍상수 감독은 최근 김민희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해 임신 확인부터 검진까지 동행하며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처음 만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이듬해 불륜설에 휩싸였다. 이후 두 사람은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결국 불륜 관계를 공식 인정해 한국 영화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현재 두 사람은 경기도 하남에서 동거 중이며, 홍 감독은 본처와 살던 압구정 집을 떠나 김민희 부모가 거주하는 하남시에 새 거처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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