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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회원이 만들어가는 ‘2025 매경· 골프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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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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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회원이 만들어가는 콘텐츠가 중심”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 소재 코엑스 B홀에서는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가 펼쳐진다. 이번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에서는 KPGA 회원이 만들어가는 콘텐츠가 가득하다는 것에 주목할 만하다.

‘KPGA 스테이지’라는 별도 공간이 마련됐고 행사 기간 동안 이 곳에서는 KPGA 회원이 주인공으로서 무대를 누빈다.

먼저 KPGA 투어 8승 및 2016~2017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최진호(코웰)와 올 시즌 투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2019~2020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이태희(OK저축은행)를 포함해 지난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챔피언 전가람 등 K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이 강의를 실시한다.

골프 방송 프로그램과 SNS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포테이너’들도 만나볼 수 있다. 김주연을 필두로 강덕균, 고윤성과 배재희, 문정현, 전지선 등 KPGA와 KLPGA 회원으로 구성된 ‘특급 라인업’을 구축했고 레슨과 사인회 등 다양한 팬 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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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레슨 명장’ 고덕호와 유충경, 김현우, 이승재, 윤석진, 최대룡, 정영남 등 KPGA를 대표하는 교습가들도 총출동해 차별화된 공개 레슨과 토크쇼 등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행사 기간에는 KPGA Class A PRO(골프 교습 전문가)를 비롯해 KPGA 회원을 대상으로 교육 컨퍼런스를 시행하고 ‘KPGA 주니어 골프 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골프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한 ‘골프 스킬스 챌린지’도 열린다.

이처럼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는 기존 골프 전시회의 형태가 아닌 골프 전시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한편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는 7일부터 8일까지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 마지막 날인 9일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1만 원으로 온라인 사전 등록 시 무료입장 가능하다.


전시회 무료 초청장 소지자와 경로 우대증 소지자,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초·중·고등학생 및 미취학 아동은 부모 동반 입장 시 무료입장 대상이고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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