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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 우승자 울랄라세션의 임윤택과 강타의 과거 군생활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울랄라세션 임윤택, 과거 강타와 함께 뮤지컬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글 작성자는 “군 복무 시절 함께 뮤지컬을 했었다는 울랄라세션 임윤택과 강타. 버스 탈 때도 늘 강타의 옆자리에 임윤택이 앉을 만큼 사이가 좋았다고. 뮤지컬 때문에 머리 길렀었던 것 같은데 이 와중에 청순 돋네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강타와 임윤택은 군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임윤택의 현재와는 달리 덥수룩한 머리숱이 인상적으로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는 장난기 어린 표정은 여전한 모습이다.
강타 역시 수색대 전투모를 쓰고 포즈를 취하거나 임윤택과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이 같은 임윤택의 의외의 인맥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같이 군생활 했었어?”, “정말 의외다”, “완전 절친이었구나”, “신기하다”, “진짜 놀랄 노!”, “머리숱 많은 임윤택 잘 생겼네”,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크리스를 제외한 '슈스케3' TOP11은 오는 12월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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