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세계일보 언론사 이미지

中 관영 “한정 부주석,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

세계일보
원문보기
한정(韓正) 중국 국가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한다.

1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미국 측의 초청으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특사 한 부주석이 20일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외교부는 “중국은 항상 상호 존중, 평화 공존, 상생 협력의 원칙에 따라 중·미 관계를 바라보고 발전시켜 왔다”며 “우리는 새 미국 정부와 대화와 소통을 강화하고, 이견을 적절히 관리하며, 호혜 협력을 확대하고, 중·미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공동으로 추진해 중·미 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올바른 방식으로 함께 걸어 나갈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베이징=이우중 특파원 lol@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훈 트리플더블
    허훈 트리플더블
  2. 2이재명 호남 애정
    이재명 호남 애정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하츠투하츠 신인상
    하츠투하츠 신인상
  5. 5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세계일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