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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원, 해외 직구 분유가 정식 수입품보다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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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수입 분유의 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 국내 정식 수입품보다 직구 제품이 더 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사 대상은 '압타밀', '힙', '홀레'의 8개 제품으로 분유 한 통 800g을 기준으로 해외 직구 제품이 최소 800원에서 최대 15,000원 정도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격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제품은 '압타밀'의 '프로누투라 어드밴스 1단계'로 국내 정식 수입제품은 34,900원이지만 직구를 하면 19,719원으로 15,181원 차이가 났습니다.

'홀레'의 '유기농 분유 1단계'는 정식 수입 제품이 36,800원으로 직구보다 800원 비싸 가장 차이가 작았습니다.

소비자원은 분유의 개인 사용 인정기준은 5kg이며, 구매 비용이 150달러를 초과할 경우 부가세가 추가될 수 있고, 배송비가 별도인 경우도 있어 다양한 조건을 비교해 보고 구매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또, 해외 직구는 반품·환불 절차가 복잡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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