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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내다보나?' 김하성 MLB 개막전 출전 불투명... '단기 계약 가능성' 대두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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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선우 인턴기자) 김하성이 메이저리그(MLB) 개막전 출전이 어려울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MLB닷컴은 16일(이하 현지시간) "김하성은 어느 팀에 가더라도 개막전에 출전할 준비가 되지 않을성이 크다"라며 5월은 돼야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하성은 2024시즌 종료 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1년 연장 계약 옵션을 포기하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으나, 아직까지 계약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는 지난해 8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중 당한 어깨 부상이 원인으로 보인다. 김하성은 지난 10월 수술을 받은 후 재활 중이다.


미국 CBS스포츠는 같은 날 "부상으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김하성은 단기 FA 계약을 고려할 수 있다"라며 "경기에 언제 나올 수 있는지, 또 오른쪽 어깨 수술을 받은 만큼 송구에 어떤 영향이 생길지 등이 변수"라고 전망했다.

또한, 뉴욕 양키스와 시애틀 매리너스가 단기 계약을 통해 김하성 영입을 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지 매체들은 김하성이 시애틀 매리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하며 그의 거취에 주목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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