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검은 사제들', 그리고 '국가부도의 날', '마스터', '브로커' 등을 제작한 영화사 집의 신작이자 송혜교, 전여빈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검은 수녀들(권혁재 감독)'이 개봉을 9일 앞두고 가파른 상승세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위험에 뛰어드는 이들의 이야기.
'검은 수녀들'은 차별화된 설정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설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개봉이 가까울수록 예매율 상승세에 탄력을 더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검은 수녀들'은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송혜교를 비롯 탄탄한 연기력의 전여빈, 이진욱, 문우진까지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혜교, 전여빈의 신선한 조합이 만들어내는 색다른 케미와 아이를 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들의 진한 여운을 전하는 이야기로 극장가 흥행 돌풍을 예고하는 '검은 수녀들'은 다가오는 설 연휴 관객들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이다. 24일 개봉.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영화사 집/NEW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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