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기자]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 3주차에도 글로벌 TOP 10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 이후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독보적인 프로덕션과 더 다채로워진 캐릭터들의 서사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2천 63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영어, 비영어 통합 1위를 유지, 93개국 TOP 10 리스트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이어 나가고 있다.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 3주차에도 글로벌 TOP 10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 이후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독보적인 프로덕션과 더 다채로워진 캐릭터들의 서사로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는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2천 63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영어, 비영어 통합 1위를 유지, 93개국 TOP 10 리스트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로써 3주차에 접어든 현재까지 1만 5천250만 시청수를 달성하며 3주 기록만으로 '오징어 게임' 시즌1, '웬즈데이'를 이은 넷플릭스 역대 세 번째로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에 등극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후속 시즌 중 가장 많이 시청된 작품으로 이름을 올려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즌1 역시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3위를 석권하며 870만 시청수를 기록해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위력을 실감케 한다.
오징어 게임 시즌2, 화제 캐릭터 모두 담긴 스페셜 포스터/사진제공=넷플릭스 |
공개 3주차 연속 글로벌 TOP 10 1위를 석권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하는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며,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올해 공개된다.
한편 넷플릭스와 크리에이티브 경험 선도 기업 '킹스맨'이 함께 전 세계를 강타하며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한 '오징어 게임'의 독창적 세계관을 현실로 선보인다고 지난 13일 전했다.
내달 28일 서울 성수동에 '오징어 게임'의 다양한 게임들을 직접 체험하며 화면 속 스릴을 경험할 수 있는 '오징어 게임: 더 익스피리언스'를 오픈한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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