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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일부서 "휴전 합의 안되면 전투 거부"

연합뉴스 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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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순찰 중인 이스라엘 군인들[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가자지구 순찰 중인 이스라엘 군인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 타결되지 않는다면 전투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AP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내에서 휴전 합의가 불발되면 교전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으며 약 200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갑부대 장교 요탐 빌크는 최근 이스라엘군이 통제하는 가자지구 완충지대에 허가 없이 들어오면 모두 사살하라고 지시받았다고 AP는 전했다.

빌크는 이 과정에서 최소 12명이 숨진 것을 목격했으며, 한 청소년을 본인이 직접 사살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빌크는 "팔레스타인 주민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 정책 탓"이라고 말했다.

의무병 유발 그린은 작년 1월 가자지구에서 동료 이스라엘 군인들이 민가를 약탈하고 방화하는 것에 충격받아 부대를 떠났다고 했다.

이스라엘군은 서명운동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경위 조사에 착수했다고 AP에 밝혔다. 현역 군인이 복무를 거부하면 처벌될 수 있지만 아직 서명에 참여한 이들 중 구금된 장병은 없다고 AP는 덧붙였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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