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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휘발유가 ℓ당 1700원대 돌파…경유도 오름세

아주경제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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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휘발유 1772.2원…1개월 만에 4% 상승
고환율 기조에 국제유가 상승이 겹치며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13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둘째 주(5∼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15.7원 상승한 1천686.7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12일 서울 시내 주유소 모습. [사진=연합뉴스]

고환율 기조에 국제유가 상승이 겹치며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13주 연속 동반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월 둘째 주(5∼9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15.7원 상승한 1천686.7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12일 서울 시내 주유소 모습. [사진=연합뉴스]




국제유가 상승세에 고환율이 더해져 국내 휘발유 가격이 ℓ당 1700원대를 넘어섰다. 전국 평균 휘발유가격이 1700원대를 기록한 것은 5개월 만이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1703.4원을 기록했다. 평균가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로 ℓ당 1772.2원으로 나타났다. 전월(1705.5원)과 비교하면 1개월 만에 4% 가까이 올랐다.

경유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 경유 평균 가격은 ℓ당 1552.7원으로 지난달 19일 1500원대를 돌파한 뒤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국제유가도 하락세로 돌아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13일(현지시각) 기준 서부택사스산 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78.82달러,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81.01달러로 집계됐다.

WTI 종가는 지난해 8월 12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도 지난해 8월 26일 이후 4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가격으로 집계됐다.

국제유가는 2~3주의 간격을 두고 국내 유가에 반영되는 만큼 향후 기름값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주경제=김유진 기자 ujean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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