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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 K리그2 14번째 구단으로 합류…권오갑 총재 4선도 확정

이데일리 주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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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프로축구 무대 진출을 확정지으며 올 시즌부터 K리그2(2부) 14번째 구단으로 함께한다.

(사진=화성FC 제공)

(사진=화성FC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축구회관에서 2025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 총회를 열고 화성FC의 K리그 회원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올 시즌 K리그2는 총 14개 팀이 39경기씩 치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2013년 창단해 K3리그에 참여해 온 화성은 지난해 10월 연맹에 회원가입 신청서를 냈고, 연맹은 지난해 11월 이사회에서 화성의 K리그 회원 가입 안건을 통과시켰다.

화성은 지난해 말 프로구단의 초대 사령탑으로 차두리 감독을 선임해 리그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제13대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권오갑 현 총재가 당선인으로 결정돼 4년의 새 임기를 시작했다.


한웅수 부총재와 조연상 사무총장, 김천수 감사가 연임한 가운데 김호영 기술위원장 직무대행이 신임 기술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이사로는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 지현철 경남FC 대표이사, 전달수 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선수 규정도 개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구단이 선수를 임대받거나 보낼 수 있는 최대 인원수가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확대됐다.

동일 구단 간 선수를 임대받거나 보내는 경우에도 각각 기존 1명에서 최대 3명으로 늘어났다. 최대 임대 기간은 만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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