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 기자] 지난 12일 JTBC 주말드라마 '옥씨부인전'의 12회에서 연우가 분한 차미령의 상상임신 이야기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극 중 김재원(도겸)은 차미령(연우)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도 과거 그녀의 행동에 배신감을 느껴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에 차미령은 모든 질문에 성실히 답하며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던 중 갑작스럽게 다리 사이에서 피를 흘리며 충격을 안겼다. 의사의 진찰 결과, 차미령은 임신이 아닌 상상임신 상태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를 접한 김재원은 복잡한 감정에 휩싸였다.
김재원은 차미령의 처소에서 육아일기를 발견하고, 그 속에 담긴 차미령의 진심을 확인했다. 자신을 사랑했던 그녀의 마음을 뒤늦게 깨달은 김재원은 자신이 그녀를 몰아붙였다는 사실에 오열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차미령은 상상임신 사실이 밝혀진 뒤에도 김재원이 이를 또 다른 거짓으로 받아들일까 두려워하며 서신을 남긴 뒤 기방으로 떠났다. 이후 두 사람은 기방에서 다시 마주쳤고, 차미령은 그동안 숨겨왔던 진심을 솔직하게 전하며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연우는 캐릭터의 복잡 미묘한 감정을 애절하고 담담하게 그려내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드라마는 연우의 사극 첫 도전작으로, 그녀는 변화무쌍한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히 표현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남은 회차에서 차미령과 김재원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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