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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영장 재집행' 임박...윤 측 "탄핵심판 불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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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을 앞두고 막판 고심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측은 체포영장 시도가 이어지는 한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며 탄핵심판 첫 기일에 불출석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철희 기자!

[기자]
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입니다.


[앵커]
공수처의 2차 영장 집행 시기, 가닥이 좀 잡혔습니까?

[기자]

체포영장이 재발부된 지 오늘로 엿새째이지만, 새벽부터 지금까지 움직임은 감지되지 않습니다.

영장 재집행과 무관하게 휴일인 오늘도 수사팀은 대부분 출근해 대통령 조사에 대비하고 있는데요.

또, 오동운 공수처장과 등 간부들도 청사에 나와 집행 시기와 방식 등을 계속 논의하고 있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공수처 관계자가 재집행에는 첫 시도 때보다 더 많은 인력이 투입될 거라고 설명하는 등 두 번째 집행 시도에서는 실패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언제쯤 체포영장을 재집행하게 될까요.

[기자]
이번 체포영장의 유효기간은 2주가량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수처가 시기를 정하면서 가장 크게 고려하는 건 대통령경호처로 보입니다.

1차 집행 당시 공수처는 경호처 저항이 예상보다 거셌고, 안전이 우려돼 철수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서되, 김성훈 차장 등 수뇌부부터 체포해 경호처 저항을 무력화하는 방안 등이 거론됩니다.

결국, 공수처도 경찰의 수사 속도에 맞춰 시기를 확정할 거로 보이는데,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재집행에 나설 가능성도 점쳐집니다.

[앵커]
이런 상황을 고려해, 대통령이 모레 예정된 탄핵 심판에는 불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요?

[기자]
네, 조금 전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신변 안전을 담보할 수 없고 불상사가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수처와 경찰이 체포영장 재집행을 시도하고 있어 안전하지 않다는 건데, 문제가 해결되면 언제든 출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헌법재판소는 오는 14일 첫 변론을 시작한 뒤 16일과 21일, 23일, 다음 달 4일까지 모두 5차례 재판을 열기로 정했는데요.

대통령 불출석에 따라 첫 변론기일은 공전할 가능성이 크고, 16일부터 증거조사 등 본격적인 절차가 개시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YTN 김철희입니다.

촬영기자 : 김자영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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