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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400만 관객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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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원톱 주연작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2위

배우 현빈과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왼쪽부터)이 출연한 '하얼빈'이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수 4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서예원 기자

배우 현빈과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왼쪽부터)이 출연한 '하얼빈'이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수 40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박지윤 기자] '하얼빈'이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감독 우민호)은 전날 4만 4851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87만 2434명으로, 4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달 24일 스크린에 걸린 '하얼빈'은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식지 않는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작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리는 첩보 액션 대작으로, 영화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 등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을 보여준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8일 개봉한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감독 이종석)는 1만 43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3만 6203명이다. 작품은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박지현 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재능 발견 코미디 영화다.

'소방관'(감독 곽경택)은 1만 4054명으로 3위를,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감독 윤제완)은 6501명으로 4위를,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은 6104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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