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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딱 20일’ 뉴욕을 가장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시기는

매일경제 강예신 여행플러스 기자(kang.yeshin@mk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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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욕 관광청

사진= 뉴욕 관광청


미국 뉴욕을 합리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뉴욕 겨울 아우팅’ 시즌이 돌아온다.

뉴욕 관광청은 뉴욕시 전역의 미식, 문화, 관광명소 및 호텔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2025 뉴욕 겨울 아우팅’을 개최한다.

오는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진행하는 ‘뉴욕 겨울 아우팅’은 뉴욕의 다양한 경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뉴욕시의 대표적인 관광 프로모션이다. 2019년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뉴욕시 전역의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차별화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위크부터 브로드웨이 위크, 머스트-씨 위크, 호텔 위크 등 다양한 혜택을 한데 모았다.

사진= 뉴욕 관광청

사진= 뉴욕 관광청


뉴욕 호텔 위크
롯데 뉴욕 팰리스, 알로 윌리엄스 버그 호텔, 뉴욕 메리어트 마퀴스 등 뉴욕시 전역의 140여 개의 호텔이 참여하는 뉴욕 호텔 위크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호텔 위크는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한다.

브로드웨이 위크·머스트-씨 위크
뉴욕에서 문화생활을 할인받아 누릴 수 있는 브로드웨이 위크는 알라딘, 물랑루즈,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등의 인기 공연을 원 플러스 원(1+1) 혜택으로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뉴욕 현대미술관(MoMA), 뉴욕 양키스 스타디움 투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등 뉴욕의 다양한 문화시설도 반값으로 즐길 수 있는 머스트-씨 위크도 함께 진행한다. 총 60개 이상의 뉴욕 명소와 문화시설을 저렴하게 경험할 수 있어 뉴욕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뉴욕 레스토랑 위크
미쉐린 레스토랑부터 로컬 맛집까지 뉴욕의 다양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 위크도 놓칠 수 없다.

이번 레스토랑 위크에는 약 600여 개의 현지 레스토랑이 참여해 2~3가지 코스로 구성한 점심과 저녁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레스토랑 리스트 확인이나 레스토랑 사전예약 정보는 뉴욕 관광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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