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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우주청 본부장 새해 첫 행보는 '달 탐사 협력'

머니투데이 박건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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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 우주항공청 본부장이  지난해 9월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개청 100일 기념 우주항공청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존 리 우주항공청 본부장이 지난해 9월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개청 100일 기념 우주항공청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의 R&D(연구·개발) 정책 방향을 이끄는 존 리 우주항공임무본부장의 새해 첫 행보는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과의 '달 탐사' 논의였다.

우주청은 존 리 우주항공임무본부장이 9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이하 핵융합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하 지질자원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세 곳 모두 달 탐사와 관련된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기관으로, 이번 간담회는 각 기관의 최근 연구 동향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원자력연은 달에서의 장기간 임무에 필요한 원자력전지, 우주원자로용 히트파이프와 로버 등 연구를 수행 중이다. 원자력연 연구팀은 "원자력전지 기술은 이미 상당한 수준에 도달해 있다"며 "기술이 실제 달 탐사에 활용될 수 있도록 우주청이 힘써주길 바란다"고 했다.

핵융합연은 달 표면의 주요 자원 중 하나인 '헬륨-3'을 이용한 핵융합에너지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지질자원연은 현재 달 궤도를 돌며 임무를 수행 중인 감마선분광기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존 리 임무본부장은 "독자적인 달 표면탐사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우주과학탐사 주요 R&D를 담당하는 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했다.

박건희 기자 wiss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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