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OSEN 언론사 이미지

진영, 대만 국민 배우급 인기..영화 주인공→단독 팬미팅 겹경사

OSEN
원문보기
매니지먼트 런 제공

매니지먼트 런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진영이 올해 첫 대만 팬미팅으로 현지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9일 오전 소속사 매니지먼트 런은 "진영이 오는 1월 18일 오후 2시, 오후 6시 30분 Zepp New Taipei에서 '2025 JIN YOUNG [First Time] FANMEETING in TAIPEI'를 개최한다. 올해 첫 글로벌 활동에 포문을 여는 진영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며 대만 단독 팬미팅 소식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대만 영화 '1977년, 그해 그 사진'의 크랭크업 소식 이후에 진행되는 만큼 현지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평소에도 지독한 팬 사랑으로 알려진 진영은 직접 습득한 현지 언어로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을 예고했다. 영화 촬영을 위해 약 두 달간 체류했던 대만 생활의 비하인드는 물론 풍성한 코너들까지 함께 즐기며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쌓아 나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팬미팅 개최 전부터 대만 전역에서 영화 촬영을 이어온 진영은 이를 통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무드와 새로운 감성, 여기에 일찌감치 올해 가장 기대되는 감성 로맨스 영화라는 호평까지 이끌어낸 저력을 보여준 데에 이어 올해 첫 대만 단독 팬미팅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그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해에는 아시아와 중화권에서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국내 리메이크작 출연 소식과 제작기가 공개되면서 대만 작품들과 깊은 인연을 이어온 진영이기에 그의 현지 활동이 더욱 반갑다.

한편, 대만 단독 팬미팅 이후 첫 남미 팬미팅까지 예정하며 글로벌한 활동에 박차를 이어 나가고 있는 진영은 현재 매주 수, 목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KBS2 '수상한 그녀'에서 대니얼 한 역으로 열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2. 2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안세영 야마구치 결승전
  3. 3백해룡 파견 해제
    백해룡 파견 해제
  4. 4푸틴 우크라 공습
    푸틴 우크라 공습
  5. 5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