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박규영, '오징어 게임3' 스포일러 논란...삭제된 사진으로 촉발

국제뉴스
원문보기
[김현정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2' 등장인물 배우 박규영이 '오징어게임 시즌3'에 대한 스포일러 논란에 휘말렸다.

박규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 게임2'와 관련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중 한 장에는 촬영장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게임 진행요원인 핑크 가드를 연기하고 있으며, 분홍색 유니폼을 입은 채 의자에 앉아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박규영 뒤에 포착된 또 다른 핑크 가드의 존재다.

얼굴을 가린 모자를 쓴 이 배우는 '오징어 게임3'에 함께 출연한 것으로 추측되며, 해당 사진이 "시즌3 대형 스포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졌다.


▲ 배우 박규영 / ⓒ이대웅 기자

▲ 배우 박규영 / ⓒ이대웅 기자


박규영은 이 사진을 곧바로 삭제했지만, 이미 많은 누리꾼들이 캡처하여 온라인 상에 퍼져나갔다.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 간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이야기다.

박규영은 군인 출신 탈북민 노을 역을 맡아, 놀이공원에서 인형 탈을 쓰고 일하면서 북에 두고 온 딸을 찾으려는 인물로 등장한다.

그는 게임 참가자가 아닌 핑크 가드로 등장해 반전 전개로 시선을 끌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트럼프 한화오션 협력
    트럼프 한화오션 협력
  2. 2윤정수 결혼식
    윤정수 결혼식
  3. 3정선희 4인용식탁
    정선희 4인용식탁
  4. 4차현승 백혈병 완치
    차현승 백혈병 완치
  5. 5통일교 특검 수용
    통일교 특검 수용

국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