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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사퇴 후 첫 목격담 “살 오르고 편안해 보여”

이데일리 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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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 카페서 목격담 다수 올라와
지난해 총선 참패 이후에도 '목격담 정치'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한 후 첫 목격담이 나왔다.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한 전 대표의 팬카페 등에는 전날 서울 강남에 있는 한 카페에서 한 전 대표를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검정 코트 차림의 한 전 대표는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한 후 수령해 나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대표님 표정이 편안하게 보이고 살이 오른 것이, 좋아 보여 다행이었다”라고 적었다.

한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16일 당 대표직을 사퇴한 수 20여 일째 잠행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정치권에서는 그의 복귀설이 돌기도 했다.

친한계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한 전 대표가 죄짓고 도망친 게 아니다”라며 “아마 1월부터 어떤 행동을 좀 할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친한계 의원도 “국민의힘이 민심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데, (한 전 대표가) 민심을 대변할 수 있는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 정치를 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여파로 5명의 선출직 최고위원이 모두 사퇴하면서 같은 달 16일 대표직을 내려놓았다. 당시 한 전 대표는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해 복귀를 시사하기도 했다.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


한편 한 전 대표는 지난해 4·10 총선 참패 이후 잠행을 이어가던 시기에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목격담이 나오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서울 서초구 양재도서관에서 찍힌 사진이 올라오거나, 지지자들과 셀카를 찍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목격담 정치’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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