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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넉오프'로 짝퉁 시장 제왕 변신… '오겜2' 로 승승장구하는 넷플릭스 대항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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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넉오프’

디즈니+ ‘넉오프’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김수현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를 통해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으로 변신한다.

넷플릭스의 독주를 견제할 디즈니+의 야심작 중 하나로 꼽히는 '넉오프'는 2025년 상반기 공개를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넉오프', IMF로 뒤바뀐 삶과 짝퉁 시장 제왕의 탄생

'넉오프'는 IMF 경제 위기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평범한 회사원 성준(김수현 분)이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으로 변모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김수현의 새로운 도전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그가 연기할 성준은 단순히 야망 있는 인물이 아닌 내적 갈등과 성장 스토리를 동시에 보여줄 캐릭터로 기대를 모은다.

박현석 감독은 "김수현 배우가 분한 성준은 매력적이고 입체적인 인물"이라며 "디즈니+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수 있어 설레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에피소드가 씨줄과 날줄처럼 엮여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작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현X조보아, 환상적인 호흡 예고


김수현과 함께 출연하는 배우 조보아는 극 중 성준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중요한 인물로 등장해 극의 중심을 잡는다.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극의 몰입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가 공개한 스틸 사진 속 김수현과 조보아의 투샷은 이미 화제를 모으며 작품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오징어게임 2'로 입증된 김수현의 글로벌 존재감

김수현은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2'에서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넉오프'를 통해 디즈니+에서도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디즈니+는 '넉오프'를 포함해 '트리거', '하이퍼나이프', '북극성' 등 다양한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로 2025년 콘텐츠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수현의 새로운 도전과 디즈니+의 야심작 '넉오프'는 2025년 상반기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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