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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호수지방정원 조성 본격화…국립정원센터 건립 추진

연합뉴스 이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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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역점으로 추진 중인 호수지원정원 사업이 국립정원센터(국립정원소재센터)를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국립정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상중도[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정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인 상중도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육동한 춘천시장은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중도 내 고산지역에 국립정원센터를 짓는 것을 시작으로 호수지방정원 조성을 본격화하고, 최종 국가정원 지정까지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의암호에 있는 섬(하중도)에 들어선 레고랜드와 주변 상중도, 붕어섬, 위도까지 단계별로 관광지화해 순천만 국가정원과 같은 국가정원을 만드는 것이다.

춘천시는 이를 위한 첫 번째 사업으로 국립정원센터를 건립하고 호수지방정원(16만8천㎡) 조성에 나서기로 했다.

춘천시는 연내 착공해 내년 상반기 전까지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국립정원센터는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추진하는 것으로 고산 일대에 165억원을 들여 가든몰, 전시관, 회의실, 교육실 등을 만든다.


국립정원센터 조감도[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정원센터 조감도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와 함께 약 48억원을 들여 온실과 시험포지도 조성한다.

문화재가 발굴된 곳에는 잔디를 만들고, 건물은 지상 3층, 연면적 5천100㎡ 규모로 짓는다.

앞서 춘천시는 국립정원센터를 현 고산지역 뿐 아니라 하중도에서 상중도로 넘어오는 부지 인근에 조성할 예정이었지만, 경작유구층이 발견돼 위치를 현 위치로 변경했다.


시는 시의회 등에서 예산 낭비 등의 논란이 일었지만, 현 고산지역에 센터를 건립하면 정밀 발굴비가 절감되는 등의 이유를 들어 추진하기로 했다.

춘천시는 국립정원센터와 온실 조성을 통해 정원산업 확산과 지역 균혈발전 계기를 마련할 뿐 아니라 산·학·연 협동 지역혁신체계 구축, 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 브리핑[촬영 이상학]

육동한 춘천시장 브리핑
[촬영 이상학]


육 시장은 "이번 국립정원센터와 함께 2027년까지 호수지방정원을 만들어 향후 국가정원에 지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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