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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 데미 무어, 생애 첫 상 받고 깡충깡충..'치매' 전남편 브루스도 기뻐할 소식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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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데미 무어(62)가 생애 첫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고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데미 무어는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더 비버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데미 무어가 영화 '서브스턴스'로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데미 무어는 아카데미 연기상에도 한 발 쩍 다가서게 됐다.

데미 무어는 이후 자신의 SNS에 무대 뒤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했다. 상을 받은 그녀는 트로피를 손에 쥔 채 거의 깡충깡충 뛰며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 거의 울듯 웃는 그녀의 모습에서 수상의 기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현재 치매와 실어증 투병으로 은퇴한 전 남편인 배우 브루스 윌리스와의 사이에서 낳은 세 딸 등 가족들 역시 엄마 데미 무어의 수상에 환호했다.

데미 무어는 수상 후 무대에 올라 “45년 만에 처음으로 연기상을 받았다. 30년 전, 어느 프로듀서가 나를 팝콘 배우라고 말했기에 이런 상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스스로 돈을 많이 버는 영화를 만들 수는 있지만 인정받을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그러다가 어느 날 미친 대본을 발견했고 그게 '서브스턴스'였다. 이런 여자를 연기할 수 있게 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라며 코랄리 파르자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한 여성이 충분히 똑똑하지 못하거나 예쁘지 못하거나 날씬하지 못하거나 성공하지 못하거나, 그저 자신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 순간에 타인의 판단기준만 내려놓으면 자신의 가치를 알 수 있다고 말해줬다"라며 "오늘의 영광을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고, 거기에 속해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는 선물로 받겠다"라고 덧붙였다.

'서브스턴스'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다. 극 중 데미 무어는 전신 누드도 불사했으며 전라인 채로 격렬한 격투까지 펼치는 등 파격 연기를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데미 무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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