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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2' 인기에 숟가락 얹는 中…굿즈까지 판매

이데일리 채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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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쇼핑몰 '오징어 게임2' 불법 굿즈 판매
서경덕 "상품 원산지 대부분 중국…이젠 그만해야"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11일째 전 세계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관련 불법 굿즈가 팔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오징어게임 시즌2’ 관련 불법 굿즈.(사진=서경덕 교수 SNS 캡처)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오징어게임 시즌2’ 관련 불법 굿즈.(사진=서경덕 교수 SNS 캡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누리꾼 제보를 통해 중국 온라인 쇼핑몰 몇 군데에서 불법 굿즈가 판매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오징어 게임’ 시즌1에서 큰 논란이 됐던 타오바오, 징둥 등에서는 관련 상품이 검색되지 않았고, 테무 및 알리익스프레스 등에서는 판매하고 있다”며 “원산지 역시 대부분이 중국이고, 무엇보다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들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사용해서 만들어진 굿즈를 판매하는 건 가장 큰 문제”라고 꼬집었다.

앞서 ‘오징어 게임 시즌1’이 공개된 이후 중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짝퉁’(가짜) 코스튬을 판매하는 업자들은 특수를 누린 바 있다.

당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은 “한국의 온라인 쇼핑 사이트 ‘쿠팡’에서 오징어 게임 관련 최고 인기 상품 일부는 중국 광둥성 광저우와 선전, 안후이성의 기업들이 판매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마지막으로 서 교수는 “중국 일부 누리꾼의 불법 시청도 모자라 불법 굿즈까지 만들어 수익 구조로 삼는 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이제는 그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지난 6일 기준 넷플릭스 전 세계 TV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공개 4일 만에 680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톱 10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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