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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 국제유가, 5거래일 상승 후 ‘숨고르기’...WTI 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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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엘버타주 캘러리 인근 유전에서 오일 펌프 잭이 원유를 펌핑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캐나다 엘버타주 캘러리 인근 유전에서 오일 펌프 잭이 원유를 펌핑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국제유가는 6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움직임으로 조정을 받은 영향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40달러(0.54%) 떨어진 배럴당 73.56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3월물 브렌트유는 0.21달러(0.27%) 밀린 배럴당 76.30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는 최근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중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중동에서 생산된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유가를 뒷받침했다. 여기에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겨울철 난방 수요와 생산 감소 가능성을 이유로 급등하면서 국제유가도 동반 상승했다.

하지만 최근 상승세에 대한 피로도가 누적되면서 이날 국제유가는 약세로 돌아섰다. 허밍버드캐피털의 매트 폴야크는 “단기적으로 기술적 수준에서 차익실현이 이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장 초반 국제유가는 상승하는 장면도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보편 관세가 아닌 ‘선별 관세’를 검토하고 있다는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가 나오면서 달러인덱스가 108선 밑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원유 결제 통화인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면 유가는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트럼프가 해당 보도에 대해 “가짜 뉴스”라며 해당 보도를 부인하면서 달러인덱스는 낙폭을 줄였고, 이에 유가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투데이/김나은 기자 (better6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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