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中 춘제 대이동 14일 시작…40일간 90억명 이동 예상

뉴시스 문예성
원문보기
올해 춘윈 1월14일~2월22일
[허페이=신화/뉴시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음력설)’을 계기로 한 대이동이 오는 14일 시작된다. 사진은 지난해 1월 26일 안후이성 허페이시 허페이남역에서 열차표 개표를 기다리는 승객들의 모습. 2025.01.06

[허페이=신화/뉴시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음력설)’을 계기로 한 대이동이 오는 14일 시작된다. 사진은 지난해 1월 26일 안후이성 허페이시 허페이남역에서 열차표 개표를 기다리는 승객들의 모습. 2025.01.06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음력설)’을 계기로 한 대이동이 오는 14일 시작된다. 올해 춘제를 전후로 40일간 사상 최대 규모인 90억명이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중국 팽배신문 등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를 인용해 올해 춘윈 기간 전년 대비 7% 증가한 연인원 90억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춘윈은 중국에서 춘제 연휴를 앞두고 이동량이 많아지는 기간으로 보통 춘제 15일 전부터 춘제 이후 25일이 지날 때까지 총 40일간을 말한다. 올해는 1월14일부터 2월22일까지다.

만약 예상대로 이번 춘윈기간 90억명이 이동한다면 이는 84억명이 이동한 2024년 춘윈 기간에 대비해 7% 증가한 것이자 역대 최고치다.

철도와 항공편을 이용한 승객수도 각각 5억1000만명, 9000만명을 넘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민주당 패스트트랙 충돌
    민주당 패스트트랙 충돌
  2. 2수원FC 강등 후폭풍
    수원FC 강등 후폭풍
  3. 3이준호 캐셔로 관전포인트
    이준호 캐셔로 관전포인트
  4. 4김병기 의혹 논란
    김병기 의혹 논란
  5. 5예스맨 MC
    예스맨 MC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