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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유병자 고객 보험료 낮춘 건강보험 출시

연합뉴스 채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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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제공]

[현대해상 제공]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현대해상[001450]은 질병 치료 이력은 있지만 건강한 유병자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의 치료 이력 구분을 세분화해 맞춤형 가격을 제공하는 '내삶엔 맞춤 간편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 간편보험은 입원과 수술 경과 기간을 통합해 고지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에만 해당하더라도 입원과 수술을 같이 한 유병자와 같은 보험료를 납부해야 했다.

이번 신상품은 입원과 수술의 고지 기간을 분리해 가입유형을 35가지로 나눠 보험료에 반영했다.

예를 들어 1년 전 입원 이력이 있지만 수술 이력은 5년이 지난 경우 기존 상품보다 약 15%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당시 치료 이력으로 인해 높은 보험료에 가입했어도 이후 사고가 없다면 매년 저렴한 고지 유형으로 계약을 변경할 수 있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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