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정현, 인도네시아 퓨처스 테니스 우승…5년 5개월 만에 정상

이투데이
원문보기
지난해 10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시슬리 서울오픈 챌린저 단식 16강 정현과 리 투(호주)의 경기에서 정현이 공을 받아내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시슬리 서울오픈 챌린저 단식 16강 정현과 리 투(호주)의 경기에서 정현이 공을 받아내고 있다.


정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암만 미네랄 대회 단식 우승에 성공했다. 5년 5개월만의 우승이다.

5일(한국시간) 정현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영국의 자일스 핫세를 2-0(6-1, 6-2)로 꺾었다.

이번 우승으로 정현은 2019년 8월 남자프로테니스(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 이후 약 5년 5개월 만에 국제대회 단식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정현은 2018년 호주오픈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4강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부상이 이어지며 부진도 길어졌다. 마지막 부상은 2023년 6월 윌블던 예선 2회전 탈락 이후 찾아왔다.

부상으로 1년 이상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던 정현은 지난해 9월 일본 퓨처스 대회를 통해 복귀를 알렸다. 그는 한때 세계랭킹 19위까지 올랐지만, 현재는 1104위까지 밀려난 상황이다.

이번 우승으로 정현의 랭킹은 700위권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발판으로 순위를 더 끌어올리면 100위~300위까지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챌린저 무대에 나설 수 있다.


정현은 아직 정규 투어 대회 우승은 없다. 챌린저 대회에서는 9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퓨처스 대회에서는 이번 대회 포함 5번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 정현이 다시 한번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투데이/김해욱 기자 (haewookk@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이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