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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캐릭터 뽀빠이·땡땡, 저작권 보호 만료…"누구나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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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 뽀빠이(Popeye)와 땡땡(Tintin)의 저작권이 만료되며 새해 첫날 미국 퍼블릭 도메인으로 전환됐다.

1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듀크 퍼블릭 도메인 연구센터는 뽀빠이, 땡땡을 포함해 저작권이 만료된 캐릭터들을 공개하며 이들 캐릭터를 자유롭게 재사용해 창작 활동에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인기 있는 캐릭터로 꼽히는 뽀빠이는 1929년 엘지 크리슬러 세가(Elzie Crisler Segar)가 신문에 연재하면서 처음 등장했다. 뽀빠이는 시금치를 먹으면 엄청난 힘을 얻게 된다는 독특한 설정을 적용해 당시 어린이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땡땡은 벨기에 만화가 에르제(Hergé)가 1929년 벨기에 신문에 연재하면서 모습을 드러냈다. 땡땡은 정의롭고 호기심이 많은 캐릭터로 약자를 돕는 성격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외에도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시리즈 '실리 심포니스'(Silly Symphonies), 윌리엄 포크너의 '음향과 분노'(The Sound and the Fury,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A Farewell to Arms) 등의 문학 작품도 올해 퍼블릭 도메인으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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