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단독 출마·4선 앞둔 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K리그 미래지향적 리그로” 4대 중점 추진과제 발표 [신년사]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권오갑 총재.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제13대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 4선이 유력한 권오갑 현 총재가 “미래지향적 리그”를 다짐하며 4대 중점 추진 과제가 담긴 신년사를 내놨다.

권 총재는 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K리그는 2년 연속 300만 관중을 돌파, (2018년) 유료 관중 집계 이후 최다 기록을 세웠다. 현재 인기에 안주하지 않고 한발 더 나아가 미래지향적인 리그를 만들고자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팬 친화적 리그 운영을 통한 팬과 접점 확대 ▲적극적인 유소년 육성과 유망주 발굴 ▲K리그 브랜드 가치 향상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 강화까지 네 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권 총재는 “새해 K리그는 (2부에) 화성FC가 새롭게 참여해 K리그1 12개, K리그2 14개 구단이 함께한다. 한국 프로스포츠 중 가장 많은 구단과 넓은 연고 지역을 보유한 만큼, 전국 각지 팬이 더욱 쉽게 K리그를 접하고 경기장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양민혁을 포함해 박승수 윤도영 강주혁 등 어린 선수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K리그가 오랜 시간 공들인 유소년 육성 시스템과 준프로계약 제도, U-22 의무 출전 규정이 맞물려 탄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경쟁력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K리그 브랜드 가치 향상과 관련해서는 “디지털 영역 내 K리그 지식재산권을 개발하고, 게임이나 엔터테인먼트 등 타 분야와 협업하며 다방면으로 K리그의 상품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사회적 책임도 강조했다. 권 총재는 “프로연맹은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 데 이어 2023년엔 사회공헌재단 ‘K리그 어시스트’를 설립해 체계적으로 축구를 통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면서 “생명나눔 캠페인을 실천해 장기 조직 기증 인식 개선을 꾸준히 이어가고, 취약계층, 장애인, 여성 등 축구 참여 문턱을 낮추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 및 확대하겠다”고 했다. 이밖에 “지구 열대화 시대에 발맞춰 리그 내 친환경 정책을 고도화하며 탄소 중립,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구단 환경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면서 글로벌 이슈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권 총재는 제13대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정관 제21조 제1항에 따라 투표 없이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결격사유 심사만 통과하면 당선인이 된다. 선관위 심의는 2일 진행한다. kyi0486@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임영웅 두쫀쿠 열풍
    임영웅 두쫀쿠 열풍
  2. 2트럼프 관세 위협
    트럼프 관세 위협
  3. 3맨유 아스널 역전승
    맨유 아스널 역전승
  4. 4양현준 시즌 6호골
    양현준 시즌 6호골
  5. 5최지우 김태희 육아
    최지우 김태희 육아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