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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AV 음란물’ 논란…‘오징어게임2’에 오점 남겼다

매일경제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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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훈의 ‘AV 음란물 게재’로 ‘오징어게임2’ 명성에 금이 갔다.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31일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돼 담당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진을 다운 받았다. 이를 담당자에게 보내고 바로 삭제했어야 했는데 실수로 업로드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박성훈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성인용 콘텐츠 이미지를 올렸다가 삭제해 논란이 됐다.

배우 박성훈의 ‘AV 음란물 게재’로 ‘오징어게임2’ 명성에 금이 갔다.사진=김영구 기자

배우 박성훈의 ‘AV 음란물 게재’로 ‘오징어게임2’ 명성에 금이 갔다.사진=김영구 기자


해당 이미지는 극 중 참가자들이 착용하는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다수의 여성들이 성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많은 다이렉트 메시지 (DM)를 받는 과정에서 실수로 업로드 된 것”이라고 밝혔고대한민국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단순히 실수로 넘기기에는 석연치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훈은 ‘오징어게임’ 시즌2에서 트렌스젠더 현주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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