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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우크라에 25억 달러 추가 지원…"임기 끝까지 돕는다"

뉴스1 권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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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2024.12.3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2024.12.30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25억달러(약 3조6700억원) 규모 신규 군사비 지원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내 지시에 따라 미국은 내 남은 임기 동안 이번 전쟁에서 우크라이나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일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의 발표한 것에는 미국 비축 무기에서 가져온 12억5000만 달러의 군사 지원과 바이든 재임 기간의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이니셔티브(USAI) 패키지의 마지막 부분인 12억2000만 달러가 포함되어 있다.

바이든은 새로운 지원이 우크라이나에 "전장에 즉각적인 도움이 되고 장기적인 대공 방어, 포병 및 기타 중요 무기 시스템의 공급에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역량의 즉각적인 유입"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러시아는 전투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북한군을 활용하고 있다. 전쟁이 시작된 지 거의 3년간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총 1750억달러의 원조를 약속했다. 아직은 이를 다 제공하지 못했는데, 다음 달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이 원조를 계속할지는 불확실하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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