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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 조지아 새 대통령 취임 전날, 시민들은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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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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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와 동유럽 인근에 위치한 나라 조지아에서 대통령에 당선된 미하일 카벨라슈빌리의 취임 전날인 28일, 수도 트빌리시 의회 앞에서 붉은 조지아 국기와 파란 유럽연합(EU)기 등을 든 시민들이 대통령 퇴진을 외치며 행진하고 있다. 지난 14일 대선에서 승리한 축구 선수 출신 카벨라슈빌리는 친(親)러시아 성향으로 조지아의 EU 가입을 반대하는 입장이다. 2017년 내각제로 전환한 조지아에선 이번 대통령 선거가 처음으로 간접 선거로 치러졌는데, 시위대는 ‘부정 선거’를 주장하며 EU 가입 보류를 선언한 그를 대통령실에서 내쫓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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