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호불호 논란 언급 “진짜 게임은 ‘오징어게임’ 시즌3부터”

최귀화. 사진 | 스포츠서울 DB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배우 최귀화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3에 자신감을 전했다.

최귀화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징어게임’ 시즌2 관람평들이 분분하다. 거들자면 진짜 게임은 시즌3부터야. 기대해도 좋다”라는 글을 올렸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런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을 다룬다. 시즌2부터 출연자가 부쩍 늘어났고, 볼 거리도 다양해졌다는 평가가 있는 한편, 시즌3로 연결되는 구간이란 점에서 긴장감이 전편보다 못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한편 최귀화는 시즌2에서 게임 참가자로 출연했으나,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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