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민간인 노상원이 군에 지시…검찰 "정보사 요원 임무부여"

연합뉴스TV 성승환
원문보기
민간인 노상원이 군에 지시…검찰 "정보사 요원 임무부여"

2018년 성추행 사건으로 불명예 전역해 민간인 신분인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비상계엄 과정에서 현역 장군을 포함한 군인들에게 임무를 지시했음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기소하면서 노 전 사령관이 사전에 선발된 정보사령부 요원들에게 선관위 직원 체포·감금 임무를 부여하고, 합동수사본부 수사단 구성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두 차례의 '햄버거 회동'에서도 노 전 사령관이 정보사 요원들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현역 장군들에게 합수본 수사단 역할을 배분하고 지시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성승환 기자 (ssh82@yna.co.kr)

#노상원 #비상계엄 #정보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수원FC 단장 사임
    수원FC 단장 사임
  2. 2아마추어 야구 지원
    아마추어 야구 지원
  3. 3김영대 평론가 사망
    김영대 평론가 사망
  4. 4이정규 광주 파이널A
    이정규 광주 파이널A
  5. 5돈봉투 상고
    돈봉투 상고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