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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데뷔 5년 만 해체 수순... 멤버 4명 소속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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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로켓펀치 연희·윤경·소희·다현이 데뷔 5년여 만에 팀을 떠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로켓펀치 연희·윤경·소희·다현이 데뷔 5년여 만에 팀을 떠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로켓펀치 연희·윤경·소희·다현이 데뷔 5년여 만에 팀을 떠난다. 앞서 멤버 쥬리가 탈퇴하며 5인조로 재편했던 로켓펀치는 수윤을 제외하고 전원이 소속사를 떠나며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로켓펀치의 멤버 연희·윤경·소희·다현의 전속 계약이 오는 12월 31일부로 종료된다"라고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로켓펀치 멤버들의 향후 미래와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 논의하였으며, 충분한 대화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라며 "지난 시간 동안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해 준 연희·윤경·소희·다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의 날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켓펀치는 지난 2019년 8월 첫 EP앨범 '핑크 펀치(PINK PUNCH)'로 데뷔했다. 올해 초 외국인 멤버였던 AKB48 출신 쥬리가 소속사와의 계약 기간 만료 이후 재계약 없이 팀을 떠나며 5인조로 재편했던 이들은 수윤을 제외한 전원이 재계약 없이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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